다시보는디자인

양요나 저

드디어 방학이다....그런데 방학이지만 찝찝한 이마음.
학기동안 많은 디자인과제를 했는데
지금와서 나에게 남아있는건 무엇이 있을까??
시간에 쫒기어 과제를 제출하기에 바빳던나..
과제를 접할때마다 난 너무 막막하고 앞이 캄캄했다.
도저히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하나..
뭐가 잘하는건지..
디자인은 모방과 창조의 사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모방도 해보지만..
도대체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그냥 이쁘고 보기좋아서 모방한다.
그런 나에게 디자인적인 이론이 필요했다.
아무리 모방을 하더라도 뭔가 알고있는 상태에서 모방을 하면
조금이나마 디자인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는 생각에
책방에서 디자인 이론서를 뒤적여봤다.
이런저런 이론서들을 뒤져봤는데 다들 내용이 딱딱하고
내성격상 몇페이지만 보다가 방한구석에 쳐박아 놀것같았다.
그때 내눈에 띄인 책이 이책이다.
일단 너무 딱딱해 보이지도않고 일단은 부담없이 읽기 편할꺼 같았다.
아직 몇페이지는 안읽었는데..아무리 쉬운 책이라지만..
역시 버겁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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