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볼텍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카이요도의 오래전 액션 피규어.

일찍이 일본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며 야마구치 명인의 재능이 발휘된 피규어.
(지금의 리볼텍 시리즈의 원조라 볼수있으며 리볼텍 시리즈의 발판을 만든 작품이라 생각된다)

물론 요즘 나오는 리볼텍 시리즈에 비교하면
극히 제한된 액션을 보여주지만
주요관절 부위가 가동되기에 멋진 포즈를 연출할수 있다.
(다만 팔꿈치에 관절이 없는것이 아쉽다.)

도색은 리볼텍보다 멋지고 (메탈릭도색) 전체적인 분위기도 생체병기스러운(?) 분위기를 잘나타냈다.

인기가 많아 발매되자마자 품절!
그리고 단종된 제품이라 더욱 수집욕을 자극하는 제품인거같다.





이번에 카이요도의 리볼텍에서 요코가 나왔습니다.

처음 샘플과는 틀리게 발매된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다들 말이 많은데

제가 받아본 결관 샘플과는 역시 차이가 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워낙 리볼텍은 메카닉부분에선 가격대비 뛰어난 퀄리티를 보이며 발매되는 제품마다 상당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그에비해 아직 리볼텍 프로인라인 부분에선 피그마보다 떨어진단 평이 많다.

하지만 분명 프로인라인 부분에서도 미약하지만 발전의 부분이 분명히 있다

아직 얼굴이 어색하긴 하지만 이번 리볼텍 요코는 봐줄만하다.
무표정버전은 어색하지만 안경쓴버전은 괜찮은듯 싶다.

대부분 리뷰에 비해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달랑 사진한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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