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1

유독 덥던 주말 

블로그 폭풍 검색을 통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곤지암 근처에 

요즘 핫 하다는 퍼들 하우스로 더위 탈출.



퍼들 하우스 입구 계단

커피숍의 입구라기보단 개인 갤러리 입구 같은.. 

문화 생활을 누리는 부자 코스프레 하기엔 좋은 입구.


OPEN 시간은 11:30 - 21:00 .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갤러리 같은 공간이 나온다.

매번 갤러리 공간의 주제가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인장을 주제로 인테리어.





갤러리를 구경하고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재미있는 구조의 커피숍이 나온다.

커피숍 가운데 큰 바위가 뙇!

모던하고 회색톤의 생기없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느낌적인 느낌? 




주문한 커피와 조각케익을 한조각.

커피잔과 그릇이 스뎅(?)으로 한여름에 시원한 느낌~~

색다른 느낌을 준다.





커피 한잔 흡입하고 퍼들 하우스 정원(?) 구경.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주말에 기분도 낼겸 바람 쐬러 오기 좋은 까페.


이번 가을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일요일 현재 짓고있는 우리 아파트를 볼겸 김포에 갔다가 간 맛집.

      사실 김포 주변에 먹을만한곳이 없을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별 기대없이 들린곳.

      하지만 사람들로 꽉차있는 그집 앞을 보는 순간 기대감 급상승 

      번호표를 받고 30분을 기다려서야 드디어 그집 안으로 입성!

      가장 인기있는 쭈꾸미 볶음과 새우튀김을 주문했다.


      ↑ 초벌구이후 나오는 쭈꾸미 (숯불에 초벌구이를 해서 숯불향이 좋다!)

         빨간만큼 맵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먹기 좀 힘들수도.... 

         먹는 방법은.. 다 아시겠지만~ 보리밥과 쭈꾸미 그리고 함께 나오는 각종 나물과 상추를 잘 비벼먹으면 된다!!



      ↑ 무엇보다 이집의 새우튀김이 일품!! (분식점의 새우튀김과 비교불허!!!)


      참고로 차림표 올림~! 가격도 저렴한편...

  

      외곽이다 보니 주차장도 넓어서 차로가기 편하다..

      하지만 주말엔 주차장에 차로 꽉차있는게 함정.

      김포에 살거나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드라이브겸 한번쯤 가볼만한 맛집인거 같다.


   그집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구래리 107 - 3   





여자친구의 서울 나들이로
한국 토속 음식의 맛을 즐길줄 아는 여자친구의
입맛을 맞춰줄 요량으로 찾아간 마포나루.

전통 음식의 맛을 볼 수 있고, 손맛이 좋았다.
음식들이 맛있어서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고 TV에도 나올정도니...
그만큼 만족스러운 저녘 식사였다.

상당히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해 있었지만
고민끝에 파전과 보쌈을 주문.

입안이 행복한 하루였다~^^


미스터 피자의 쉬림프피자 못지않은 해물파전... 보기만 해도 군침돈다..@.@;;



보쌈....역시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고기의 기름진 단백함과 달달하며 감칠맛나는 김치의 조화...;;





짱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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