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


     끝없이 이어진 하늘공원 계단.(오를생각에 정신이 아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도 잊은채 오르고 있었다.


   오르는 도중 잠깐 쉬면서 뒷풍경을 찍었다. 정말 열심히 오르는 사람들.

햇볕을 피할곳조차 없는 계단을 오르는건..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었다.
결국 계단을 다오르고 나서 보이는 풍경들은 그런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그늘이..;;;;ㄷㄷㄷ;;;;;;


     계단을 다오르고 바라본 풍경.



     하늘공원.

      서울안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기분좋은 일이다.
      하지만 아쉬운건 주위에 쉴수있을만한 그늘이 없다는게 아쉬웠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요즈음 다시한번 찾아가보고 싶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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