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니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더딘 이유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 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니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 밖에 안돼



출처 - 임시완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ges/%EC%9E%84%EC%8B%9C%EC%99%84/518145954878178




워낙 히어로 영화를 좋아해서 몇달전부터 기대하고 있는 판타스틱4

한국 개봉일자가 미국보다 늦춰져서 좌절했지만... 불행중 다행인건지 판타스틱4 해외성적이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판타스틱4 리부트에 대한 평점도 ... 디워 보다 낮은 수준 ㅜㅜ;

엑스맨 시리즈와 크로스오버를 위해 엑스맨 시리즈 작가까지 고용하면서 기대감을 상승 시켰는데.. 말이다.ㅜㅜ


그린렌턴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걸까??; 

기대한만큼 실망이 크다. 




- 판타스틱4 변천사-




 

 

게임회사에 입사후....처음으로 G-STAR 구경갑니다~~~^^

아~~떨려.....

 

 


곧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개봉~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의 파격적인 스파이더맨의 슈트에 좀 실망한 ;;

하지만 2에서 나올 새로운 슈트가 공개 됐는데~

업그레이드 된 슈트가 너무 멋지네요~!!!!!!!!!


오돌도돌한 농구공 같은 슈트재질도 매끈하게 바뀌고

눈도 시원하게 커졌네요~!

마치 성형전 성형후 사진을 보는듯한...


밑에 비교 사진 나갑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개인적으로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의 슈트가 제일 맘에들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슈트도 나쁘지 않네요~


한국 개봉일이 4월 30일인데 매우 기다려 지네요~~!









법정스님이 떠나신 지금에서야
법정스님의 말씀에 담긴 고요한 침묵을 가슴에 새기려 합니다.



8시이전에 퇴근하면 어김없이 본방사수하며 보던 지붕뚫고 하이킥.

어제 마지막회 결말의 반전이 정말 충격이였다.


마지막 세경을 보내는 길에
차안에서 세경이는 지훈에게 마지막 고백을 한다.

"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설레였어요
밥을해도 빨래를 해도 걸레질을해도....
그러다문득 사진을 돌아보게 됬고, 그리고 비참했어요.
......
그동안 제가 좀 컸어요.
누군가을 좋아하는 끝이 그사람과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다는 거 이제 깨달았어요.
......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화면정지....
지훈이는 세경이의 고백에 감정의 모호함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눈물을 가득담은 눈으로 세경이만 쳐다보다 사고가 난다..





시트콤이라고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새드엔딩으로 끝나니

허무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가슴에 아련한 무언가가 많이 남아있네요..;;;

웃음만 주는 시트콤이 아닌 눈물과 동정, 연민까지 느끼게한 시트콤 이네요...ㅜㅜ

마지막회 다음날인 오늘 날씨도 흐리고 비가오니 더욱 어제의 가슴 아련함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참고- 죽음을 암시하는 복선  http://blog.naver.com/mcindex/50084988003








주변사물은 훌륭한 나의 모델.

항상 커피주문시 내눈에 아른거리던 메달형 초콜렛을 샀다.
 
그런데 그냥 먹기 아까워 사진으로나마 남겨놓다.




저번주말에 혼자 집에서 초식남 놀이를 해봤다..

이거...

나름 재밌자나!!!!!!!!

종종 요리를 만들어 먹어야 겟다~^^





이번에 기대하고 기대하던 2009 서울 인형전시회에 다녀왔다..

너무 기대하고 있었던지
그 기대만큼이나 실망감도 컸던 전시회.


이번 워크샵  회사에서 전사원에게 넷북을 선물해주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정말 기쁜마음에 집에와서 부랴부랴  n130모델에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더니...

2년약정에 무료로 주는 넷북이였네...왠지 회사에 낚인기분.;;;

그런데 한가지 좋은점은 2년 약정 요금을 회사에서 매달 지불해 준다는 거였다.

난 그냥 편히 인터넷요금 걱정없이 쓰면 되는거자나..ㅎㅎㅎ 좋구나!!!  a.ab



일단 박스샷.  그렇게 크지 않은 사이즈.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들고오기 부담스럽지 않은 싸이즈.



이건 유심카드다!!!!
핸드폰처럼 개인전용 유심카드가있어서 저걸 이용해서 와이브로에 접속. 어디서든 인터넷을 즐길수있다.
와이브로 한달 사용가능 용량 (50기가.)
무선랜이 가능한곳이라면 굳이 유심카드로 접속할 필요없이 공짜로 인터넷을 이용할수있다!.



박스 개봉샷. 작은 싸이즈에 심플하니 고급스러운 느낌.
유광이여도 좋았겠지만 무광이라 은은한 색광이 맘에든다 유광이 아니라 지문이 묻어 지저분해지지 않고..





완전 셋팅샷!!!!! 윈도우 자동다운로드 받고 배경화면깔고 내가 제일 필요한 스케쥴러 프로그램 깔고...
이제야 나의 넷북이 된듯하다..
파우치도 사줘야하고..마우스도 사줘야하고..스킨도....;;
이거 이제 돈들 일만 생겼군.;;;

처음 쓰는 넷북이라 적응이 잘안되지만 앞으로 이곳저곳 함께 다닐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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