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슈이치의 독특한 구성이 돋보였던 일요일들.

 

누구에게나 일요일은 온다.

내가 여유를 만끽하는 일요일은

누구에게나 오는 일요일이다.

 

일요일들처럼  

내삶 역시 나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을것이다.

 

미처 내가 의식하지 못한사이에 내삶이

누군가에겐 큰힘이 될것이고

누군가에겐 큰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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