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고 멋지다 생각했다.

피규어 조커를 보고 예술이다 생각했다.... :-0



요즘 리볼텍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카이요도의 오래전 액션 피규어.

일찍이 일본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며 야마구치 명인의 재능이 발휘된 피규어.
(지금의 리볼텍 시리즈의 원조라 볼수있으며 리볼텍 시리즈의 발판을 만든 작품이라 생각된다)

물론 요즘 나오는 리볼텍 시리즈에 비교하면
극히 제한된 액션을 보여주지만
주요관절 부위가 가동되기에 멋진 포즈를 연출할수 있다.
(다만 팔꿈치에 관절이 없는것이 아쉽다.)

도색은 리볼텍보다 멋지고 (메탈릭도색) 전체적인 분위기도 생체병기스러운(?) 분위기를 잘나타냈다.

인기가 많아 발매되자마자 품절!
그리고 단종된 제품이라 더욱 수집욕을 자극하는 제품인거같다.





초회한정판에 들어있는 디테일 파츠를 달아보았다.

컬러도 따로 입혀야해서

은색을 뿌려주고 먹선펜으로 지저분한 느낌의 컬러작업

이제야 육전형 전투머신의 느낌이 제대로 살아나는듯.



가면라이더 더넥스트.

무비리얼씨리즈 가면라이더.
모든게 SIC 씨리즈와 비슷하지만 합금인 부분은 전혀 없다.
그리고 관절이 헐렁한부분이 헐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멋진 조형에 모든 단점을 커버 합니다~^^

개인적으로...1호보다 2호가 더 멋지네요~
메뚜기처럼 녹색인 컬러링도 맘에들고.,,
등뒤에 있는 쇼커문장도 간지!!!





타카라 배트맨 비긴즈.


드디어...12인치 배트맨 비긴즈가 내손에 들어왔다.

핫토이와 타카라중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국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둘중 싼 중고품이 나오면 바로 지르려고 마음먹고 있던중

타카라 배트맨이 착한가격에 장터에 올라와 있어서 덥석 물었다.

회사에서 눈치보여 급한마음에 한장 찍어봤는데...정말 어떻게 찍어도 잘나오는듯.ㅋ

그런데 원래 관절이 포즈를 잡으려 해도 고무슈트의 탄력때문인지 다시 차렸자세로 되버린다..;

원래 좀 그런건지..이놈의 관절이 헐렁한건지...;;;

일단 조형은 만족한다,.

타카라 배트맨 비긴즈


요즘 12인치 피규어 수집에 빠져있는 나에게
최고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타카라의 배트맨과 핫토이의 배트맨.......;;;
둘다 상당한 제품으로 타카라는 예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구하기 조차 힘든 제품이 되어버려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상태고
핫토이의 배트맨은 이미...정교함의 극치를 달리는 헤드.. 나오기전부터 엄청난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12인치답게 많은 발전을 보이는 제품이다.

결국 인터넷에서 두개의 배트맨 관련 정보를 보다보니
두제품은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

핫토이의 실물과 완전 흡사한 헤드와 육덕진 바디.

타카라의 실물과 토이의 절묘한 절충을 보이는 헤드와 잘빠진 바디.

결국...나는 둘중에 중고로 저렴하게 나오면 당장 질러야 겠다!

(둘중에 어느제품이든 나에게 베스트!)

사사진 출처는 블로그 여기저기 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은 아니기에...너그러이 용서를 구해봅니다..^^;

이번에 카이요도의 리볼텍에서 요코가 나왔습니다.

처음 샘플과는 틀리게 발매된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다들 말이 많은데

제가 받아본 결관 샘플과는 역시 차이가 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워낙 리볼텍은 메카닉부분에선 가격대비 뛰어난 퀄리티를 보이며 발매되는 제품마다 상당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그에비해 아직 리볼텍 프로인라인 부분에선 피그마보다 떨어진단 평이 많다.

하지만 분명 프로인라인 부분에서도 미약하지만 발전의 부분이 분명히 있다

아직 얼굴이 어색하긴 하지만 이번 리볼텍 요코는 봐줄만하다.
무표정버전은 어색하지만 안경쓴버전은 괜찮은듯 싶다.

대부분 리뷰에 비해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달랑 사진한장 올린다.


카이요도에서 만든 트라이건의 가젤 더 피스메이커

액션피규어.

트라이건 피규어임에도 트라이건에 출현하지않는 놈이다.

원작자 나이토 야스히로가

피규어를 위해 만든 오리지날 설정의 디자인으로

트라이건 세계관에 맞춘 피규어용 오리지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자기 키만한 무식하게큰 리벌버(피스메이커)가 매력!



 



건그레이브.

이 제품은 레드 엔터테이먼트에서 만든 풀 브레이크 액션게임 [건그레이브]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비욘드 더 그레이브를 액션 피규어로 유명한 카이요도(요즘 리볼텍으로 물량공세를 펼치는... )에서 피규어화했다.

대학시절 내 머릿속을 지배하던 놈을이제야 어렵게 구입했다.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를 달리던 피규어인데...지금은 레어품이 되서 쉽게 구하기가 힘들다.
가끔 중고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상태 좋은놈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거의 새거같은 중고를 운좋게도 구입하게 되었다.
전주인에게 감사를.....

나 역시 오랜시간 머리속을 떠나지 않던 놈이기에 조심스럽게 보관해야 할듯싶다.


건그레이브 "비욘드 더 그레이브"의 특징중 하나인 관이다!
그레이브의 주무기인 두 정의 거대한 총을 관에 수납할수 있을뿐더러
해골부분이 열리면 안쪽에 뇌도 들어 있다. 정말 디테일 하난 굿!!



별도로 들어있는 쇠사슬을 관과 이어서 팔뚝에 묶어 주면 바로 싸울 기세 돌입!!!!!!!!!!!!!!!!!!!!!!!!

너무 멋지다~~~>.<b



특히 뒷부분의 자태가 간지 작살!!!!!!
문양과 관의 디테일.;;;넓은 섹시한 등빨~~
반하지가 않을수 없다.



예전에 나온 피규어지만...아직까지 이만한 액션피규어 찾기가 한늘에 별따기 인것만큼...
카이요도의 건그레이브를 명품 반열에 올리기에 손색이 없을듯 하다.

나의 소망이지만...건그레이브OD의 나머지 두 주인공도 피규어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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