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의 남자라인은 크게 지성용인 티-뿌르 와 모든피부용인 이드라 데톡스 , 트러블성용인 아크노 클린라인(트러블이 생겼을때 상당히 효과적이다.) 과 에이지 휘트니스 및 기타등등의 제품들이 나온다.

지성용이라 해도 특별히 모든피부용이나 중성용과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만, 아무튼 이 포스트에는 그동안 사용했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간단한 사용후기를 적는다.

매장에 가면 언니들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수도 있겠지만, 보통 라인을 쫙 깔면서 이러쿵 저러쿵 설명을 해주고 하는데, 그들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미리 어느정도의 정보는 확보하고 가서 휘둘리지 않는것이 필요하다. 괜히 종합 선물세트로 구매해서 오지는 말자. ^^


 

출처 Plein _ Soleil | 박원영
원문 http://blog.naver.com/stoneisl/120021053913




타이포그라픽 디자인
얀 치홀트 지음

타이포그라픽의 교과서적인 책이라고 불리는 책이다.
다른 대학 디자인학과에서 교재로도 쓸정도로 유명한책.
이책을 처음 접하게된 계기는 종강을 하면서 편집디자인 교수님이
이책을 추천해 주셨기 때문에 내돈으로 사지는 않았지만
친구중에 가지고 있는놈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지금은 반쯤 읽었는데..
꽤나 유용한 책이다.
정말 기본이 되는 내용들이 써있지만
기본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거나 소홀히 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찝어준다.
이책을 보면서 편집에서 타이포의 중요성과
편집으로도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다는걸 알았다.




디자이너 이나미의 디자인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담긴책.

 
이책을 보면서 생각하는 디자인너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나의 디자인 과정을 보면 즉흥적이거나

시간에 쫒기어 빠른시간에 결과물을 급조해내기 바빴다.

하지만 이책엔 하나의 디자인에 얼마나 많은 생각과

그 디자인의 존재와 목적과 의도... 

그리고 디자이너의 삶이 그대로 디자인작업에 스며들어 있는가를 가르쳐 준다.

디자인을 통해 인생을 알아가는 디자이너 이나미씨를 책을 통해

보면서 나또한 디자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싶다.

 

이번에 카이요도의 리볼텍에서 요코가 나왔습니다.

처음 샘플과는 틀리게 발매된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다들 말이 많은데

제가 받아본 결관 샘플과는 역시 차이가 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워낙 리볼텍은 메카닉부분에선 가격대비 뛰어난 퀄리티를 보이며 발매되는 제품마다 상당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그에비해 아직 리볼텍 프로인라인 부분에선 피그마보다 떨어진단 평이 많다.

하지만 분명 프로인라인 부분에서도 미약하지만 발전의 부분이 분명히 있다

아직 얼굴이 어색하긴 하지만 이번 리볼텍 요코는 봐줄만하다.
무표정버전은 어색하지만 안경쓴버전은 괜찮은듯 싶다.

대부분 리뷰에 비해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달랑 사진한장 올린다.


카이요도에서 만든 트라이건의 가젤 더 피스메이커

액션피규어.

트라이건 피규어임에도 트라이건에 출현하지않는 놈이다.

원작자 나이토 야스히로가

피규어를 위해 만든 오리지날 설정의 디자인으로

트라이건 세계관에 맞춘 피규어용 오리지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자기 키만한 무식하게큰 리벌버(피스메이커)가 매력!



오늘 1대 100을 보다가....엄친아를 보았다!

매일 어머니 말로만 듣던 엄친아를...티비로 보다니.;;;

부럽기도하고 한편 질투가 난다.

민사고에 서울대 ...그리고 대우증권;;;
거기에 쿨가이 입상자.;;

머리,외모..어디하나 꿀릴께 없는 말그대로 엄친아.

내일 당장 헬스클럽 등록부터 해야겠다.





요즘 내 틀안에서 벗어나고 싶다.




요즘...몇걸음 앞으로 왔을뿐인데... 주저 앉고 싶다.

뭔가 현실에 순응해가는 느낌이 많이 든다.

아직 해야할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말이다.

이제 겨우 몇걸음 걸었을 뿐이야..힘내자.


 



건그레이브.

이 제품은 레드 엔터테이먼트에서 만든 풀 브레이크 액션게임 [건그레이브]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비욘드 더 그레이브를 액션 피규어로 유명한 카이요도(요즘 리볼텍으로 물량공세를 펼치는... )에서 피규어화했다.

대학시절 내 머릿속을 지배하던 놈을이제야 어렵게 구입했다.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를 달리던 피규어인데...지금은 레어품이 되서 쉽게 구하기가 힘들다.
가끔 중고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상태 좋은놈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거의 새거같은 중고를 운좋게도 구입하게 되었다.
전주인에게 감사를.....

나 역시 오랜시간 머리속을 떠나지 않던 놈이기에 조심스럽게 보관해야 할듯싶다.


건그레이브 "비욘드 더 그레이브"의 특징중 하나인 관이다!
그레이브의 주무기인 두 정의 거대한 총을 관에 수납할수 있을뿐더러
해골부분이 열리면 안쪽에 뇌도 들어 있다. 정말 디테일 하난 굿!!



별도로 들어있는 쇠사슬을 관과 이어서 팔뚝에 묶어 주면 바로 싸울 기세 돌입!!!!!!!!!!!!!!!!!!!!!!!!

너무 멋지다~~~>.<b



특히 뒷부분의 자태가 간지 작살!!!!!!
문양과 관의 디테일.;;;넓은 섹시한 등빨~~
반하지가 않을수 없다.



예전에 나온 피규어지만...아직까지 이만한 액션피규어 찾기가 한늘에 별따기 인것만큼...
카이요도의 건그레이브를 명품 반열에 올리기에 손색이 없을듯 하다.

나의 소망이지만...건그레이브OD의 나머지 두 주인공도 피규어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The Waist

허리선이 더 잘 맞고, 소매는 통이 좁은 수트를 찾는데 집중할 것. 허리와 상체부분이 몸에 잘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The Wrist

재킷을 입었을 때는, 소매길이가 적당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재킷 소매가 셔츠의 소매를 다 덮어버린다면 재킷소매 길이가 너무 긴 것이다, 손목뼈에서 바로 올라오는 정도가 재킷 소매의 길이로 적당하다. 셔츠의 커프스 버튼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면 딱 좋은 길이. 그리고 커프스 버튼과 매치되는 손목시계도 보여야 한다.

 

The Neck

재킷을 여민 곳과 셔츠의 맨 윗단추 사이의 몇 제곱센티미터의 공간은 그 사람의 이력서 만큼 그 사람에 대한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흔히 사람들은 그 공간을 통해 그 사람을 파악한다. 값비싼 정장수트를 입을 때는 좋은 셔츠 또한 필요하다.

 

The Foot

이탈리아 비즈니스맨들과 회의을 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에 관해 들어보았는가? 악수를 할 때 이탈리아 인들은 상대의 구두를 본다고 한다. 그 사람이 어떤 구두를 신었는 지에 따라 그 사람이 얼마나 프로페셔널한가를 가늠한다는 것이다, 주의 깊게 보관하고 우아하게 신어온 구두는 필수품이다, 구두의 형태가 더 길고 좁을 수록 격식을 갖춘 정장차림에는 더 잘 어울린다. 그리고 처음 신었을 때부터 발에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계속 신다보면 늘어나서 발에 맞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The Ankle

모직 바짓단이 너무 길어서 발목에 늘어져 졉혀 있는 것만큼 우아하지 못한 모습은 없다. 바지는 구두까지 닿아야 한다. 하지만 약간 접혀지는 정도 이상은 길지 않아야 한다. 꺾이는 부분도 없이 너무 바지 길이가 완벽하면 제복을 입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수트를 살 때는, 바지길이를 완벽하게 수선해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어쩌면 수선을 마치고 옷을 받는 데 며칠이 더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출처] 정장 잘 입는 법|작성자 느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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